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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노하우, 러시아에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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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러시아에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노하우를 전수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러시아 국가경제행정대학(라네파)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직 통솔력 등 양 기관 간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한·러 양국 간 사례 연구를 통해 자국의 공직자 교육을 개선하고자 하는 러시아 국가경제행정대학의 요청으로 지난해 5월부터 진행됐다. 공동연구는 ‘가치기반 전략적 공직 통솔력‘과 ‘정부의 신뢰 확보를 위한 효율적 소통방안’을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협업으로 추진했다. 지난해 마스크 배부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 노력 등 실제 사례를 활용한 학습과 미래예측 실습 등이 교육과정에 포함됐다.

박춘란 원장은 “한·러 대표 공무원 인적자원 개발기관이 함께 연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이번 연구를 계기로 신북방정책 핵심국인 러시아와 좀 더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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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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