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국립보건원 부지, 서북권 신경제 중심지 변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은평구,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 3년 연속 ‘우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중랑천서 110년 숨어 있던 땅 9555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 건강 맛집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평등에 대한 생각 차이, 청년들이 해소한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여성가족부는 ‘2021년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 출범식을 25일 서울 성동구 소재 헤이그라운드 체인지메이커스에서 개최한다.

추진단은 출범식을 시작으로 마음돌봄, 경력개발, 문화예술·미디어, 성인지교육 등 9개 분야에서 청년들이 발굴한 의제를 중심으로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 제작 및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게 된다. 20·30대로 이뤄진 22개 팀은 성평등 관점에서 미래 비전을 만드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성평등에 대한 남녀의 인식 격차와 갈등 해소를 위해 소통의 공론장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 활동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해 청년 남성과 여성들이 상호 소통과 존중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앞으로 6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월별로 활동 내용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8월에는 중간 발표회, 11월에는 최종 보고회를 진행하며 12월에는 활동 결과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집중 확산할 예정이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