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권 구입 현행대로 4매로 제한
입석 운영 중단, 동반석 순방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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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인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맞춰 7월 1일부터 승차권 발매 기준을 완화키로 했다. 서울신문 DB |
박광열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도 객실 내 마스크 착용과 열차 안 식음료 취식 금지, 대화 자제 등 개인 방역은 그대로 유지된다”며 “안전한 열차 이용을 위해 코로나19 종식때까지 방역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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