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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호선 안양 연장, 관계 지자체와 적극 협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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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위해 안양 연장에 총력


최대호 시장이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박달스마트밸리 연계 광역교통망 확충 용역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는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에 따른 인천2호선 안양연장선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인천2호선을 안양까지 연장하는 것이 추가검토사항에 포함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초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고시에서 인천2호선 안양연장 건을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했다.

인천2호선은 인천대공원을 기점으로 시흥·광명을 거치는 철도노선이다. 안양까지 연장될 경우 박달동 지역 통과가 유력하다.

안양시는 현재 박달동 군부대 일대에 서안양권 신성장 동력이 될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을 추진 중이다.

최대호 시장은 지난 6일 상황실에서 열린 박달스마트밸리 연계 광역교통망 확충 용역보고회에서, 박달스마트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서는 미래신성장산업 유치와 지역주민을 위한 쾌적한 주거공간 확보가 필요하고, 타 지역을 연결하는 편리한 광역교통체계가 필수 불가결함을 강조했다.

특히 인천2호선 안양연장선이 실현되기까지 많은 과정이 남아있지만 인천광역시, 경기도, 시흥시와 광명시 등 관계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해결해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대통령 공약이기도 한 박달스마트밸리를 조성하는 와중에 들려온 인천2호선 안양연장선 검토는 안양시에 큰 쾌거라는 점도 언급했다.

최 시장은 또 인천2호선 안양연장선을 포함한 광역교통망 확충은 안양지역 경제발전은 물론, 복지와 문화 등 지역사회전반에 적지 않은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시민의 결집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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