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년 예산안 51조 5060억… ‘동행·안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5000가족 유아차 밀고 서울 도심 달린다…내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구, ‘성공버스’ 노선 4개로 확대…성동 전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 안양천 진입 경사로로 편히 걸어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공유시설 통합예약서비스 확대…공공시설 1500개 대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수원시 팔달로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도내 공공기관이 시민에게 대여하는 공유시설을 온라인으로 한 곳에서 예약할 수 있는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서비스로 예약할 수 있는 강당,강의실,운동장 등 공유시설 규모는 현재 8개 시군 내 631개 시설에서 올해 안에 전체 31개 시군 내 1500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도는 이용자의 위치에 기반한 정보는 물론 360도 가상현실(VR) 파노라마 영상과 모바일·태블릿PC용 반응형 웹도 지원해 예약 신청자가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시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기이도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전화나 방문 예약을 받던 시설과 시군별로 흩어져 있던 예약시스템까지 모두 모은 통합예약시스템”이라며 “아직은 코로나19로 많은 시설물을 이용할 수 없지만,코로나 이후 많은 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지구촌 청년 행동 약속, 은평서 결실”[현장 행정

IFWY 폐막식에 선 김미경 구청장 5개월 대장정… ‘은평선언문’ 채택 “미래 변화 꾸준히 노력하자” 당부

종로 공동 패션브랜드 ‘일루셀’ 가을 신제품 출시

“봉제 업체 일감 연결…역량 강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