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재정난에 주요 사업 축소·보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부산오페라하우스 새달 2일 공사 재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만명…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 이태원서 ‘앤틱&빈티지’ 봄 축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의회 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 탈레반 여성 인권침해 규탄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회장 김미리·남양주1)는 31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치하의 여성 인권침해에 대한 우려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15일 탈레반에 의해 점령된 아프가니스탄은 극심한 공포와 혼란에 휩싸였다. 정권을 장악한 탈레반은 여성 인권을 존중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부르카를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등 비극적인 소식이 연일 들리고 있다.

이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는 잔혹한 폭력사태로 수많은 여성이 희생되고, 기본권이 위협받는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고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장을 위한 항거에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임을 표명했다.

또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 보장을 위한 세계 연대와 #SaveAfghanWomen 해시태그 캠페인 등 각종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