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도의원은 양평으로 진흥원 본원을 이전에 따른 노사간의 대립적 관계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노동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협의체의 적극적 활용 및 노동자의 의견을 충실히 듣고 반영하는 등 협력적 노사관계 유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도의원은 “공공기관의 경기 북부지역 이전 결정 후 처음으로 이전되는 진흥원의 노동자의 주거환경 및 복지문제를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행감 질의를 마무리 했다.
이에 이홍우 진흥원장은 협의체가 노동자의 의견을 충실히 듣는 기능을 하며, 노동자 복지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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