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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재 서울시의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투명마스크 지원 지속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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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 2)은 지난 9일 제303회 정례회 여성가족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영유아의 언어 및 정서 발달 지연 예방을 위한 ‘보육교사 투명마스크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서울시의 ‘투명마스크 지원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확인했다.

그 동안 보육현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교사의 입모양이나 표정을 보고 말을 배우는 영유아들의 언어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투명마스크 지원 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박 의원은 “아이들의 언어발달과 정서 교감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보육교사의 입모양이 보이는 투명마스크 착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필요한 예산 일부를 확보하고 서울시에 투명마스크 지원을 위한 예산 편성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상황에서도 영유아들이 정상적인 성장 발달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투명마스크 지원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에 반드시 반영하고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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