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모든 직원 독서 프로그램
각종 자료 제공해 전문성 높여
‘스마트 아침독서’는 직장 내 독서 친화적 문화를 만들고, 직원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도입됐다.
구는 매주 1회 스마트폰 알림 등으로 국내 베스트셀러, 신간 도서 요약본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직원들은 바쁜 일상 중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효과적인 비대면 학습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링크된 모바일 웹사이트 또는 PC를 통해 ▲해외 도서 요약 ▲글로벌 트렌드 ▲해외 미디어 브리핑 ▲분야별 학술정보 등을 찾아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전체 콘텐츠 수는 약 4000건으로 경제, 문화, IT, 바이오, 나노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분석 자료와 월스트리트저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해외 미디어 핵심 정보를 담고 있다. 스마트 아침독서 참여자에게는 학습시간을 인정하고, 연간 우수 학습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두걸 기자
2022-02-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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