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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올해도 어김없이 ‘똑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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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노인·장애인 등 방문
200명 돌봄단 본격 활동 시작


‘똑똑똑 돌봄단’ 단원이 가정방문을 하고 있는 모습.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는 이웃사촌끼리 서로 챙겨 주는 주민 주도의 돌봄 서비스 ‘똑똑똑 돌봄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돌봄단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명감이 높은 주민 총 200명으로 구성됐다. 동별로 4~16명의 돌봄단이 활동하고, 단원 1인이 30여 가구를 담당한다. 이들은 취약계층 실태조사, 대상자 발굴, 복지서비스 연계, 가정방문 및 안부전화 등 업무를 담당한다.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돌봄단은 위기에 처한 이웃을 빠르게 발견하고 조치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꾸준히 모니터링을 해 오던 복지 대상자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돌봄 단원이 빠르게 신고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A씨를 구조하기도 했다.

올해 구가 선정한 돌봄 대상자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6696가구다. 중복 수혜를 방지하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다른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가구들로 선정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위기에 빠진 단 한 명의 이웃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활동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촘촘한 노원형 복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똑똑똑 돌봄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2022-04-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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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