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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키오스크에 어르신 불편도 가중…서울디지털재단·KDP 연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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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과 최진규 KDP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고령층 친화 디지털 접근성 표준 고도화 및 적용(키오스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서울시 제공.
코로나19로 도심 곳곳 가게 키오스크 활용률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디지털 이용이 쉽지 않은 노년층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한국디지털페이먼츠(KDP)와 노년층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개선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21일 ‘고령층 친화 디지털 접근성 표준 고도화 및 적용(키오스크)을 위한 업무협약’ 맺었다. 이들은 ▲고령층 사용자의 키오스크 이용 장애요인 분석 ▲키오스크 사용성 개선을 위한 사용자 조사 연구 ▲키오스크 UI 개선안(프로토타입) 개발 ▲개선 전·후 효과분석 및 프로토타입 표준화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KDP는 재단의 키오스크 적용가이드와 협력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키오스크 솔루션을 도입하는 카페·음식점·무인매장 등을 차례로 늘릴 계획이다. KDP는 지난해부터 고령층을 포함한 디지털 취약계층의 키오스크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UI/UX 연구를 추진하고 공공기관과 복지단체를 대상으로 터치비 키오스크 기기, 소프트웨어, 교재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 왔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무인매장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눈치 보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P 최진규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하고 이용 편의가 개선된 키오스크를 점진적으로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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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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