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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지자체 청소년 정책 실무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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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지자체의 청소년 정책 실무자를 위한 교육이 실시된다.

여성가족부는 26~27일 이틀간 청소년 정책 실무자 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달라진 주요 청소년 사업에 대한 안내와 향후 청소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지자체 청소년 업무 담당자는 1045명으로, 이중 청소년지도사 및 상담사 자격 등을 소지한 정책 전담 공무원은 322명이다. 청소년 정책 전담 공무원은 2020년 287명에서 소폭 증가했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참여증진 및 우대사업, 청소년활동 진흥 및 안전 사업, 위기청소년 자립지원 사업,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청소년 보호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등이다.

또한 배상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디지털시대 청소년의 특징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청소년 정책 추진 시 고려해야 할 정책 환경 변화 현황을 강의한다.

김권영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정책이 지역사회에 효과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청소년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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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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