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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고광민 부위원장이 제311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질의를 하고있다. |
고광민 신임 부위원장은 소감을 통해 “부위원장이라는 자리의 중엄함을 많이 느낀다”는 말을 시작으로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부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데는 이에 걸맞은 깊은 뜻이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위원회가 올바른 길로 순항해서 갈 수 있도록 제 역할에 충실하게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고 부위원장은 “교육정책의 재정비를 요구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교육현장에 올바르게 반영되어야 한다.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과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정교한 정책개발 및 교육시정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