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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광명시의회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하안동 일대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
시의회는 12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하안동 일대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유입된 토사물을 제거하고 가전, 가구 등 피해복구에 손을 보탰다.
안성환 의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광명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광명시에는 456mm의 폭우가 쏟아져 341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