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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15일 기준 7개 자치구에서 1만 9627건의 피해가 발생했고 약 940억 원의 재산피해, 37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관악구의 경우 5654건의 피해와 약 219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수해 현장을 방문한 유 의원은 “도림천 우안 산책로, 자전거길, 수변무대 등 도림천이 통째로 유실됐고 산책로 탄성포장은 종잇장처럼 구겨졌다”며 “조속한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재난극복을 위해 하루속히 관악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