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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침수 안전지대 만든다…물막이판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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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한 저지태 주택에 물막이판 설치를 완료한 모습. 구는 침수피해 최소를 위해 지난 3일까지 저지대 주택과 상가 79곳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가 국지성·게릴라성 폭우로 발생할 수 있는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물막이판을 정비하고 추가 설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일 저지대 주택과 상가 79곳에 물막이판 설치를 완료했다. 물막이판은 현장 조사에 따라 기존 40cm 높이에서 60cm로 상향했고 필요 시 2단으로 설치해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달 진행한 물막이판 필요 지역 수요 조사에 따라 추석 직후 203가구를 대상으로 물막이판을 추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구는 물막이판 설치가 필요하거나 이를 요구하는 지역(가구)를 대상으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물막이판을 설치하고 싶은 주민은 치수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구는 지난달 8일 사당역 8번 출구 앞 유압식 물막이판이 폭우 등의 영향으로 전원이 차단돼 정상 작동되지 않자 이를 정비하고 물막이판 내 이물질 제거 등 정비를 했다. 구는 우기 대비 수방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물막이판 설치 신청을 받아 신속하게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침수방지시설에 대해 철저하게 점검하고 근복적인 대책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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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