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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민선 8기 첫 감사관에 감사원 출신 윤창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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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민선 8기 첫 개방형 직위 감사관에 감사원 사무관 출신의 윤창현(56·사진) 씨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윤 신임 감사관은 다음 달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2년간 성남시와 시 산하기관의 감사 업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윤 신임 감사관은 2014년부터 감사원 내 공공기관감사국, 특별조사국, 국토해양감사국 등 부서에서 8년간 5급 사무관으로 근무했다.

윤 신임 감사관은 “성남시의 감사 역량을 끌어올려 청렴하고 공정한 성남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난 7월 5급 상당의 개방형직위 감사관을 공모해 지원자 10명 가운데 5명의 후보자를 추려 적격성 심사를 했지만, 적임자가 없자 8월 재공모를 통해 윤 감사관을 선임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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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