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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행사는 두 행사를 연계해, 1부는 자치회관에서 오래 갈고 닦은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17개 동별 먹거리 장터 및 체험관과 판매 부스를 운영하는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으로, 2부는 초대 가수의 축하 공연과 함께 성동구민, 성동구 소재 사업자·직장인·학생들이 참여하는 ‘성동구민 노래자랑’으로 구성됐다.
구 의원 역시 노래자랑 행사에 참석해 총 21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마음껏 끼를 보여주는 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함께 즐겼다.
“코로나로 지쳤던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큰 축제가 날씨 좋은 10월의 첫날에 딱 맞춰 열릴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주민들이 그동안 배웠던 풍물놀이며 한국무용, 댄스 스포츠, 노래를 발표하는 이런 행사 등을 통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움의 장이 계속 펼쳐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구 의원은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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