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야 가라! 6070 ‘경력 폭포수’ 서울에 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대각선 횡단보도’로 교통사고 18% 줄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금천 시흥3·강북 번동 등 모아주택 38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다음달 1일 태릉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세종시-영국 벨파스트시, 지능형 도시 등 혁신협력 본격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세종시가 유럽에가 가장 젋은 도시로 꼽히는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Belfast)시와 지능형 도시(스마트시티) 등 협력에 나섰다.

세종시는 7일 오후 최민호 시장이 영국 정부 내각의 북아일랜드 담당 스티브 베이커(Steve Baker) 장관과 환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은 영국 정부가 추진 중인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환담에서는 지능형 도시, 교통수단(모빌리티), 새싹기업(스타트업)등 혁신 분야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세종시는 지난해 6월 영국 정부 제안으로 시작한 한·영 도시 간 일대일 교류를 통해 지능형도시 현황 교류, 중소기업 진흥, 3국 시장 진출 등 경제발전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을 모색 중이다.

세종시는 오는 2025년 개최 예정인 ‘국제정원박람회’에 대비해 영국 런던, 워민스터 등 정원 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퀸스대 등의 대학과도 연계해 교육정책을 공유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벨파스트시는 영국 내 가장 중요한 세종시 파트너. 향후 공식적 우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벨파스트시는 유럽에서 가장 젊은 도시 중 하나로 디지털·금융·첨단 엔지니어링 등을 중심으로 도시발전을 이루고 있다.

세종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공유 오피스 지원… 기업 성장과 동행하는 양천

연면적 1902㎡… 22개 기업 입주 사무ㆍ미팅룸ㆍ휴식 등 공간 갖춰

강남구민 10명 중 9명 “구정 잘하고 있다”

성인 1017명 정책 만족도 조사

가고 싶고,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마포강변 만든

박강수 구청장 8.2 프로젝트 발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