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민간 건물 53.4%, 에너지 사용량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용마루길… 샤로수길… 서울 6개 상권 축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대문, 서울 동북권 첫 자율주행버스 운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18일 암사동에 매머드·시조새·코뿔소 나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정황근 장관, 기니 총리 만나 ‘K라이스벨트’ 제안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기니를 방문 중인 정황근(왼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기니 코나크리시의 국무총리실에서 베르나르 구무(오른쪽) 총리를 만나 한국이 개발한 벼 종자와 농업 기술을 함께 전수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과 한국의 발전 경험을 기니와 공유하겠다고 제안했다.

구무 총리는 “단순 자금 지원이 아닌 한국의 농업 기술을 전수하는 차별화된 사업이란 점에서 정부는 K라이스벨트 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자신의 사유지에서 한국이 제공한 종자를 직접 재배하고 있으며 수확된 쌀은 학교 급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한국의 새마을 운동으로 상징되는 농촌경제 발전 모델을 아프리카와 적극 공유하고,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K라이스벨트’ 등 농업 공적개발원조(ODA)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2023-06-29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동의보감의 지혜로 건강 챙겨요”

18~19일 ‘허준축제’ 규모 확대 달리기 등 80개 프로그램 꾸며

정조대왕 발자취 따르며 하나 된 금천[현장 행정]

첫 포문 연 ‘금천시흥행궁문화제’

노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돌봄 선도 도

다층적 돌봄 체계로 ‘촘촘한 지역 돌봄망’ 실현 반복되는 단절·공백에 ‘지역 기반 통합돌봄’으로 대응

“골목길 공해 없게”… 스마트 성북 첫발[현장 행정

이승로 구청장, 재활용품 수거 협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