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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단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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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활동 성과 보고회 열어
민원 228건 접수… 갈등 조정


문헌일(앞줄 왼쪽 세 번째) 서울 구로구청장이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단’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내 재개발·재건축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가 지난 2월부터 운영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단’의 활동 성과를 발표하는 보고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의 공약 사업이기도 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단은 도시 계획·건축 등 관련 분야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전문 기구다.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관련한 자문과 상담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고 사업 방향을 제안한다.

성과 보고회에서는 지원단이 진행한 재건축·재개발 민원 상담 내용 중 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지원단은 출범 후 5개월간 민원 228건을 접수했고, 재건축·재개발 사업 갈등 조정을 비롯해 재건축·재개발 추진 주체 간 협상 유도, 조합과 민원인 간 중간 역할 등을 수행했다.

구는 향후 갈등이 발생하는 상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립해 지원하고 더불어 관련 실무를 담당하는 구청 직원들의 역량을 지원단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문 구청장은 “전문 독립 기구로 출범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단은 출범 이후 짧은 기간 유의미한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3-07-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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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