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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일상돌봄’ 수행… 서울서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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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관계자가 지역 내 가족 돌봄 청소년의 집을 찾아 상담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보건복지부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공모에서 수행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서대문구가 유일하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구는 가족 돌봄 청소년·청년에게 돌봄·가사, 식사·영양 관리, 병원 동행, 심리 지원, 간병 교육, 독립생활 서비스 등을 통합 지원한다. 이달 중 서비스 제공 기관을 모집하고 다음 달부터 이용자를 모집할 예정이다.구는 앞서 지난해 10월 가족 돌봄 청소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종합계획을 세우고 같은 해 12월 ‘서대문구 가족 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원 체계를 마련해왔다.

구는 학교, 병원과 함께 가족 돌봄 청년 발굴 조사를 진행한 것을 비롯해 간병 가구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 매뉴얼 제작·배포, 마음 돌봄 키트 제공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구가 진행한 ‘가족 돌봄 청년 지원 사업’이 지난해 말 서울시민이 뽑은 ‘올해의 민원 서비스 개선 우수 사례’와 행정안전부의 ‘적극 행정 신규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희선 기자
2023-07-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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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