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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16일 청소년 어울림 마당


서울 구로구가 지난해 구로역 광장에서 개최한 ‘청소년 어울림 마당’ 모습.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가 오는 16일 구로역 광장에서 ‘제3회 청소년 어울림 마당’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동아리의 주도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대중문화를 위한 문화의 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구로청소년센터 소속 동아리와 지역 청소년,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오부터 4시까지 12개 부스에서 ‘나만의 머그잔 만들기’, ‘공기 정화 식물 심기’ 등을 비롯해 윷놀이, 투호 등 전통 놀이와 페이스 페인팅 등을 할 수 있다. 포토존과 팝콘, 솜사탕, 슬러시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행사장에 열기를 더하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펼쳐진다. 오류고, 개봉중, 궁동청소년문화의집,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등 동아리 11개 팀이 무대에 올라 춤, 보컬, 밴드 공연 등을 통해 끼를 뽐낸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여러 활동을 체험하고 꿈을 펼칠 기회의 장을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구로중학교에서 처음 청소년 어울림 마당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연내 5회 이상 축제를 열 계획이다.


조희선 기자
2023-09-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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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