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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한파·폭설 대비 총력… 도로열선 등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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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 깔린 도로열선.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가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 각종 재해와 사고를 미리 막고 주민들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서다. 올겨울은 특히 기온 변화가 크고 많은 양의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취약계층 지원과 신속한 제설을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환경 ▲한파 ▲제설 ▲안전 ▲민생 등 5개 분야별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고 식품안전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한파 상황 관리를 위한 전담팀(TF)을 구성해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도우미·재난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간호사 등의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방한용품 전달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파쉼터 54곳과 임시대피소 2곳도 운영한다.

폭설에 대비해 대형살포기 11대 등 제설장비를 정비하고 초등학교 앞 등에 도로열선을 추가로 깔 예정이다. 버스정류소 내 온열의자도 26개를 추가해 총 81개를 운영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57만 강서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2023-11-17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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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