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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시아 최대 여행사 중국 ‘트립닷컴’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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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 황금연휴부터 트립닷컴 공동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


경기관광공사, 올해 해외 관광객 400만 명 목표

경기관광공사-중국 트립닷컴 업무협약(MOU) 체결.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도가 아시아 최대 여행사인 중국의 트립닷컴과 손을 잡고 해외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경기도·경기관광공사는 트립닷컴그룹(携程集团)과 24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트립닷컴그룹 본사에서 상호협력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여행 성수기 연계 중국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신규 고부가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국제관광 회복기에 맞춘 한·중 관광교류 협력 활성화 추진 △양국의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등 주요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우선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황금연휴(2월 10~17일)를 앞두고 트립닷컴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공동 추진한다.

겅기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 해외 관광객 4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트립닷컴그룹은 1999년 창설 이후 2003년 나스닥 상장, 4억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온라인 여행플랫폼 기업이다. 세계 3대 온라인 여행사 OTA(Online Travel Agency) 중 하나이기도 하다. 중국 내 65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2023년 기준 중국 국내 온라인 여행플랫폼 시장점유율 54.7%로 독보적인 1위에 올라 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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