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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경주 새 광역경제권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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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 사무국 7월에 출범
경제·산업 등 6개 분야 사업 추진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로 구성된 해오름동맹이 산업, 관광, 교통, 물류 등 상생협력사업을 이끌 사무국을 오는 7월 출범한다. 이를 통해 해오름동맹은 새로운 광역경제권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사무국이 3개 도시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해오름동맹은 올해 경제·산업, 교통인프라, 문화·관광, 해양·물류, 방재·안전, 삶의 질(환경·의료·복지) 등 6개 분야 47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신규 사업은 ▲해오름 이차전지 글로벌 메카 조성 ▲해오름 공동생활권 조성 ▲국도 3호선 도로 개량 및 확장 ▲해오름 관광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환동해 해오름 해안관광단지 조성 ▲재난안전 공동연구 발굴단 조직 및 운영 등이다. 해오름동맹은 또 (가칭)신라광역경제청 설립을 논의하고 있다. 신라광역경제청이 설립되면 생산비용 절감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오름동맹은 사무국 출범으로 본격적인 해오름동맹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오름동맹은 밀접한 생활권인 울산·포항·경주 등 3개 도시가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2016년 6월 결성됐다.


울산 박정훈 기자
2024-02-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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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