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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권역응급의료센터 환자 37% 감소···비상 진료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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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7일·8일 권역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연속 개최

8일 경기도 서남권·동남권 응급의료협의체 영상회의 장면(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 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권역별로 점검하고 나섰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7일 오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장과 응급의료기관 센터장 외상센터장, 시군 보건소장, 국군수도병원 등 군 병원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서남권과 동남권 응급의료 협의체회의를 영상으로 열었다.

오병권 부지사는 “4일 기준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환자 수가 약 37.1%, 지역응급의료센터 환자 수도 약 10.7% 이상 줄었지만,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 환자 분담률은 약 4% 증가했다”라면서 “아직은 중증 환자들의 분류가 어려움 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공백 상황과 도민 불편·걱정 최소화를 위해 권역별 가용할 수 있는 의료자원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지역 완결적 비상 진료체계를 잘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 완결적 비상 진료체계란 지역 내 치료 가능 의료기관으로 환자 이송이 가능하도록 구축한 진료체계다. 이송 지침과 진료 중증 응급질환 자원정보 조사, 119 전용 핫라인 등이 마련돼야 한다.

경기도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과 성남시의료원 등 7개 병원의 평일 진료 시간을 20시로 연장해 운영 중이며, 도내 31개 시군 47개 보건소 역시 평일 진료 시간을 보건소 상황에 맞게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오병권 부지사는 8일 오후 서북권 및 동북권 보건의료 관계자들과 권역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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