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규모 건축물 용적률 3년간 최대 300%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임신·출산 어렵지 않아요”… 서초 난임 예방 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폭력도 예방 교육… 안전한 조직문화 만드는 구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그린스쿨링 선보인 ‘양천 Y교육박람회’ 대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구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도와드려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30일까지 강서구에 있는 뷰티·헬스케어 기업 대상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지역 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구는 7월 4일 마곡동에 있는 서울창업허브 M+에서 상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3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강서구에 소재하는 뷰티, 헬스케어 분야의 중소기업으로 지원 규모는 약 30개 업체다.

상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은 ‘1대 1 비즈니스 매칭 테이블’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직접 자신들의 상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다. 또 무역 및 금융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기업들을 현장에서 도울 계획이다.

구는 기업과 바이어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영어 또는 중국어로 번역된 기업 소개자료를 제공하고 통역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 누리집에 있는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수출상담회는 수출 실적 증진을 통한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AI가 찾는 고립 가구 … 똑똑한 동대문표 복지

새달 ‘안부확인 올케어 서비스’ 건강 앱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도 ‘유비무환’… 실전 훈련 통

빗물펌프장에서 풍수해 대비 훈련 주민이 직접 엔진양수기 가동 시범 지하주택 위한 투명 물막이판 호응 박희영 구청장 “반복 훈련으로 체득”

위기청소년 찾아 거리로 간 마포, 고민 나누고 지원

‘찾아가는 아웃리치’ 주기적 진행

광진 어르신·장애인 ‘통합돌봄 시범사업’ 시동

의료·요양 등 59개 서비스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