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1등급 달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맨홀 질식사 막아라”… 서울, 보디캠·가스측정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상반기 송파 찾은 관광객 6649만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노원청년가게 14호점’ 운영자 모집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전남경찰청, 피싱사기범 검거 유공 농협직원 2명 표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0억원·8000만원 각각 피해 예방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이 피싱사기범 검거 및 피해예방에 크게 기여한 농협 은행원들에게 전남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전남경찰청은 7일 피싱사기범 검거 및 피해예방에 크게 기여한 농협 은행원 2명에 대해 ‘참여치안 유공’으로 전남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농협은행 목포금융센터에서 근무하는 은행원 A씨는 고액의 현금을 이체하려던 20대 남성 B씨를 수상히 여기고 신속히 112에 신고한 결과 10억원 상당을 편취한 피싱사기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농협은행 진도군지부에서 근무하는 은행원 C씨는 60대 여성 D씨가 누군가와 몰래 통화하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겨 112에 신속히 신고한 결과 8000만원 상당의 악성사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줬다.

박정보 전남청장은 “피싱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세심하게 고객을 응대해 주었기에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피싱사기 예방에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22일부터 도내 금융기관 778개 점포에서 2000만원 이상 고액을 인출하려는 고객에 대해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토록 하는 신고체제를 구축·시행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피싱범죄 예방 숏츠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주민 참여치안 활성화를 통해 피싱범죄 근절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자치구 합동평가 1등급은 영등포

2025 지방자치단체 평가 발표

맥주 애호가는 화양제일골목시장으로~

26일부터 ‘화양연화 맥주축제’ 개최 김경호 광진구청장 “피로 날리길”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