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야 가라! 6070 ‘경력 폭포수’ 서울에 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대각선 횡단보도’로 교통사고 18% 줄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금천 시흥3·강북 번동 등 모아주택 38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다음달 1일 태릉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무안국제공항-몽골 울란바토르 정기노선 취항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몽골 울란바토르와 제주 주 2회 운항, 공항 활성화 기폭제 기대


김영록 전남지사가 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진에어 무안국제공항 국제선(무안-울란바토르) 취항식’에 참석, 주요내빈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무안국제공항과 몽골 울란바토르를 운항하는 정기노선이 취항했다.

전남도 8일 오후 무안국제공항에서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진에어의 무안-몽골 울란바토르·제주 정기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취항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박병률 진에어 대표,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등이 참석했다.

무안-울란바토르 정기선 취항을 기념해 탑승권 첫 구매자와 최고령 탑승자에게 무안-제주 왕복 항공권 증정 이벤트도 개최했다.

진에어의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은 매주 수·토요일, 제주 노선은 매주 목·일요일 무안 공항을 출발한다.

이번 진에어의 무안국제공항 신규 취항에 따라 전남뿐만 아니라, 광주, 전북에서 몽골과 제주를 여행하는 지역민의 항공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지사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진에어 국제선 취항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많은 관광객과 기업이 유입되고 서남권 경제가 활력을 찾도록 도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공유 오피스 지원… 기업 성장과 동행하는 양천

연면적 1902㎡… 22개 기업 입주 사무ㆍ미팅룸ㆍ휴식 등 공간 갖춰

강남구민 10명 중 9명 “구정 잘하고 있다”

성인 1017명 정책 만족도 조사

가고 싶고,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마포강변 만든

박강수 구청장 8.2 프로젝트 발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