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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경로당 추가 구축 나선 관악구…“행복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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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어르신 건강관리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경로당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관악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스마트경로당 10개소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25개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특히 다양한 게임을 통해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테이블’ 시스템을 신규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경로당은 ▲사물인터넷(IoT)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화상 플랫폼 활용한 ‘온라인 여가복지 프로그램’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체험키오스크’ 등 기존 경로당과 다른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중 ‘온라인 여가복지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참여율이 가장 좋고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관악구 제공
구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4억 3000만원(국비 10억원, 구비 4억 3000만원)을 확보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스마트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쉼터로 만들어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로 어르신들의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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