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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고립은둔청년, 맞춤 안심케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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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20명… 3년간 자립 교육


서강석 송파구청장


서울 송파구는 취약계층 청년의 홀로서기를 돕는 ‘고립은둔청년 안심케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고독사 고위험군인 1인 가구 청년 20명이다. 다음달부터 최대 3년간 ▲자산형성 ▲건강관리 ▲자립역량강화 ▲통합사례관리 4개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

자산형성은 월 5만원 주택청약종합저축 지원과 금융기관을 통한 재무교육으로 진행되며, 건강관리는 월 3만원 내외로 실손보험과 건강보험 등을 지원한다. 자립역량강화 분야는 집단·개별 상담, 집수리·식생활·금융교육 등으로 직접적인 홀로서기를 돕고, 사업 종료까지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한 1대1 멘토링으로 개별 가구에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같은 정책은 지난해 기준 8788명에 이르는 지역 고립은둔청년의 홀로서기를 위한 장기적 준비 사항과 건강한 일상 영위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병행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라고 송파구는 설명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고립은둔청년 안심케어서비스는 생애주기별 고독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청년이 미래에 대한 희망과 삶의 의지를 되찾고 건강하게 홀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2024-09-3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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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