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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기는 강남 ‘모두의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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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ESG 사업… 운동공간 재조성


‘모두의 운동장’


서울 강남구는 민관 협력으로 개포 동근린공원 및 서근린공원의 농구장을 리모델링해 ‘모두의 운동장’으로 새롭게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

민관 협력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사업을 통해 추진한 모두의 운동장은 청소년들의 운동 공간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나이키코리아가 함께했다.

동근린공원은 기존 노후화된 농구장 2개 면에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을 적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근린공원은 농구장 1개 면을 가족 모두가 함께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강남구는 서근린공원의 운동장을 시합과 모임보다는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신체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나이키코리아는 다음달부터 아동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액티브 모두’를 주 1회 운영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운동장’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ESG 사업을 확대해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2024-10-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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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