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사이 좁아도 창문 낼 수 있게…” 서울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5분 정원도시’ 순항… 3곳 동행가든 조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창업의 요람’ 노원, 스타트업 투자자 어서 오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은평구,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폭설 내린 음성군서 창고 무너져 70대 사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19구급차.


폭설이 내린 충북 음성군에서 70대 남성이 무너진 창고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낮 12시 26분쯤 소방당국에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주택 창고가 무너져 사람이 깔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무너진 간이창고 잔해에서 주인 A(70대)씨를 발견했다.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창고에는 20㎝가량 눈이 쌓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눈 때문에 창고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날 충북 음성군에는 20㎝가 넘는 폭설이 내렸다.


음성 남인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광진구, 맞춤형 지원으로 정비사업 속도 끌어올려

광장극동아파트 등 3곳 정비사업 공공지원 주민 궁금증 해소와 이해를 돕기 위한 정비사업 아카데미도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17년 막힌 길, 5분 만에 ‘휙’… 서초 고속터미

숙원 사업 해결한 전성수 구청장

중구, 흥인초 주변 전선·전봇대 싹 정리

안전사고 우려 내년 4월까지 철거 서울 지중화율 1위… “안심거리 조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