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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공모… 업소당 최대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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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이달부터 10월까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불법·노후 간판 등을 정비해 간결하고 정돈된 한글 중심의 LED 간판으로 교체한다”고 설명했다.


종로구 제공


1월 27일까지 사업대상지와 지방보조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 신청은 관할 동주민센터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지는 생계형 상권 집중 지역, 주요 관광지 중심권역,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 밀집 지역, 정비 사업 효과가 큰 지역 등을 포함한다. 종로구는 신규 신청 지역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종로구는 2008년 대학로를 시작으로 삼청동길, 세종로, 낙산길, 북촌로, 돈화문로, 종로52길 등에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종로54길(창신1동)과 창의문로(부암동) 일대에 불법 설치됐거나 돌출, 수량 초과 등에 속하는 57개 간판을 대대적으로 손봤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종로 거리를 조성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간판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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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