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안보·향군 복지 강화 위해 정책적 조언 역할 수행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이 서울시 재향군인회의 자문위원으로 공식 위촉됐다. 최 의원은 앞으로 재향군인회의 발전과 운영을 위한 정책적 조언을 제공하며, 보훈 정책 강화와 예우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은 지난 20일 국방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서울시 재향군인회 제67차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초청돼 행사의 격을 높였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최 의원은 “재향군인들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며, 그분들의 희생이 제대로 예우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문위원으로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서울시 재향군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재향군인회는 예비역 군인들의 조직으로,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안보 의식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최유희 의원의 자문위원 위촉으로 서울시의회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최 의원은 보훈 정책 강화와 재향군인들의 예우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조언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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