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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로5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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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구로5동 일대 노후 하수관로 수리적·구조적 불량 정비로 배수처리 능력 확보
구로 1-1 소구역 하수관로 정비를 2개 권역으로 나누어 효율적인 개량공사 시행


서울 구로구에서 구로 1-1 소구역 하수관로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가 구로5동 일대 하수관로의 기능 회복 등 안정성을 확보하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구로 1-1 소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실시해 노후 하수관로(D300∼1200㎜, L=6.6㎞)를 대상으로 통수능 부족 등 수리적 불량과 노후·파손 등 구조적 불량의 상태개선을 통해 하수관로의 배수처리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정비사업은 동절기 굴착 통제 기간이 끝나는 올해 3월부터 시행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약 238억원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며, 전액 시비로 확보했다.

효율적인 공사 진행을 위해 사업 구간을 2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이번 정비사업이 장기간 추진되는 만큼 매년 철저한 도로굴착 심의를 거쳐 타 기관과의 중복굴착을 예방하는 등 공사로 인한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구로5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대규모 정비사업인 만큼 신속하고 확실한 공사를 통해 정비 기간 동안 피해가 없도록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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