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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아산시 등과 ‘수면·스파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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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아산시, KTC수면산업진흥센터,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수면·스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수면·스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관련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현장 중심 실무교육 △지역 전문 인재 양성 △관·학·연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도모 등이다.

선문대는 1학기 디지털헬스케어, 근골격계 물리치료 및 실습, 수치료 및 실습(스파헬스케어) 등 수면·스파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강의 일부는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에서 현장 실습으로 운영한다.

프로젝트를 통해 스파 테크 기획·개발·검증도 수행하고 아산시와 연계한 인증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문성제 선문대 총장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지역 전문 인재 양성과 관학연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수면·스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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