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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전역이 무대 된다”… 공원, 광장 ‘어디나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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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찾아가는 공연 문화’를 선보이는 ‘어디나 스테이지’를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종로구 제공


종로구 관계자는 “공원, 광장, 거리 등에서 오가는 시민, 관광객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라고 설명했다. 개막 축제는 다음달 8, 9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8일 ‘개막 갈라 콘서트’에 이어 9일에는 퇴근길 시민을 위한 ‘봄밤 피날레 콘서트’가 열린다. 연중 내내 어디나 스테이지는 계속된다. 6월에는 청년 예술인을 위한 가치 있는 공연,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초여름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7월에는 녹음 짙은 공원과 물놀이터 일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을 진행한다. 장소, 일시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종로문화재단 또는 렛츠종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주민, 관광객의 일상에 풍성함을 더할 크고 작은 무대를 공연장이 아닌 종로 전역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달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 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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