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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2일 유흥시설이 밀집한 장안동 일대에서 마약류 관련 위법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대학가와 청소년층까지 마약 문제가 확산하는 가운데 구는 유흥시설 종사자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대문구를 비롯해 동대문경찰서,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한국단란주점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동대문구지회, 장안1동 자율방범대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도 직접 현장을 찾아 유흥시설 종사자와 이용객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구청장은 “민·관·경이 힘을 모아 구민의 건강과 일상을 위협하는 마약을 근절하고, 마약 없는 ‘청정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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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