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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갈매기 골목… 마포 ‘11대 상권’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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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드서 ‘마포 골목상권 붐축제’
용강·도화동 등 먹거리·볼거리 풍성




서울 마포구는 지난 14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레드로드 R1 광장에서 ‘마포 골목상권 붐축제’(포스터)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홍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마포구 11대 상권의 매력을 주민과 레드로드 방문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마포구 11대 상권 선포식은 이날 오후 5시 30분 레드로드 R1 무대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상권별 먹거리 부스가 차려져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과 볼거리를 선보였다. 또 개그맨 김용명과 함께 상권 부스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주물럭과 숯불갈비로 유명한 용강동상점가 부스에서는 돼지갈비와 갈비김밥을 맛볼 수 있었고, 갈매기골목으로 알려진 도화동상점가 부스에서는 갈매기살을 활용한 ‘마포갈매기 타코’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마포구 골목상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레드로드, 도화꽃길, 용강맛길 등 권역별 주제와 이야기를 갖춘 11대 상권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5-06-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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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