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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행안부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우수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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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서울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용산구 관계자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주민들이 일상 속 위험을 스스로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울 용산구의 모바일 안전진단 교육 시스템. 용산구 제공


올해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은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정책 추진실적, 교육 기반조성, 협력체계 구축 등 5개 분야, 21개 세부지표를 바탕으로 서울시가 전문가 점검단을 구성해 평가했다.

용산구는 특히 ‘모바일 안전진단 교육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았다. 교통·생활·재난·범죄·보건 등 5대 분야별 위험도를 진단한 뒤, 개인의 취약점에 따라 맞춤형 동영상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실생활과 연계된 ‘개인 맞춤형 안전교육’이다.

지난 한 해 동안 모바일 안전교육 참여자는 4만 1658명에 달했으며, 구는 해당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재난안전 정책 수립에도 활용하고 있다. 올해는 추가로 모바일 교육에 외국어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 4월에는 전쟁기념관 마당에서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열린 재난안전체험 박람회를 통해 대규모 현장 체험 교육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아파트별 구조 특성을 반영한 현장형 화재 대피 교육도 새롭게 추진 중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구는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2025년에는 온라인 진단, 현장 체험, 찾아가는 교육 등을 연계하여 전 구민을 지키는 ‘안전 도시 용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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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