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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창동역 희망장터’ 재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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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벼룩시장·체험·공연 풍성


지난해 11월 서울 도봉구 창동역 1번 출구에서 열린 ‘창동역 희망장터’에서 주민들이 중고물품을 거래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창동역 1번 출구 역사 하부와 창동문화마당에서 ‘창동역 희망장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도봉구와 도봉구 민간자원봉사 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캠프, 아파트봉사단, 이배사랑 봉사단 등 15여개 단체가 참여한다.

현장에는 주민이 직접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벼룩시장이 운영되며, 자원봉사자가 정성껏 준비한 떡볶이·어묵·부침개·냉국수 등의 먹거리 부스도 함께 한다.

구는 양말목(양말 원단 조각) 공예와 우드 트레이(나무로 만든 쟁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예술인 공연, 호림합기도 시연 등의 무대를 준비하기도 했다. 중고물품 판매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11일까지 1365자원봉사포털을 이용하거나 도봉구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일상의 물건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2025-09-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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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