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달 13일 수능일… 출근 10시 이후로 조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다음달 13일 당일 아침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지고, 등교 시간대에 지하철 운행 대수도 늘어난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정부는 수능 당일 관공서·기업체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요청하고 등교 시간대(오전 6시~8시 10분)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린다.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 예방을 위해 수능 당일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도 통제된다.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35분 25분간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기·헬리콥터 이착륙을 조정하고 포 사격·전차 이동 등 군사훈련도 중단한다.


김지예 기자
2025-10-2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