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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250억 규모 특별신용보증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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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대출금리 최대 1.5%까지 지급

서울 성동구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50억원 규모의 ‘성동형 특별신용보증 융자’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성동형 특별신용보증 융자는 신용도나 담보력이 부족해 일반 금융기관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한 제도다. 성동구와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맺고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제공해 별도 담보나 보증인이 없어도 된다. 지원대상은 성동구 내 사업자를 등록한 지 6개월이 넘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기존 보증 잔액이 없어야 한다.

성동구가 대출금리 최대 1.5% 이자를 지원하기에 낮은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융자 신청은 확보된 자금 소진 시까지다. 신청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희망하는 업체는 대표 본인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동지점에서 사전 상담 진행 후 접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기업 보호와 안정적인 기업경영에 이바지하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2025-11-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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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