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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료 지원·종로둘레길 조성… ‘밀착 조례’로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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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를 이끄는 사람들

정재호 부의장, 부암동 봉사 이력
이광규 위원장, 품위사 문화 조성
이시훈 위원장, 복지 전문가 활약
여봉무 위원장, 지역 사회 명소화
서울 종로구의회는 지역에 대한 오랜 애정과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 삶의 질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2일 종로구의회 등에 따르면 재선인 정재호 부의장은 제8대 의회에서 행정문화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 활동을 이끌고 있다. 사업하며 부암동 자율방범대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다 정치에 뛰어들었다. ‘학교 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조례’의 지원 기준을 단체 30명에서 20명으로 완화하는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생활 밀착형 조례를 다수 발의했다.

초선인 이광규 운영위원장은 종로에서 자라 종로구 새마을협의회 회장, 종로구 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에서 잔뼈가 굵었다.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1인 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삶의 존엄을 지키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품위사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시훈 행정문화위원장은 초선으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복지 전문가다. 제9대 의회 전반기에는 운영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공공기관에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이끌어냈다.

도시복지위원회를 이끄는 여봉무 위원장은 재선으로 제8대 의회에서는 건설복지위원장과 의장으로 활동했다. 구의원으로 활동하기 전부터 청운효자동과 사직동 일대를 ‘세종마을’로 명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역 사회를 명소화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종로둘레길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주연 기자
2025-11-13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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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