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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경기도의원, 병원도 후기보는 시대 ... “경기도의료원, CS교육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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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의원이 12일 열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피감기관을 상대로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안산1)은 경기도의료원에 ‘민원 감소’를 위한 CS(고객만족) 교육 프로그램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2일 오후에 열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 의원은 먼저 의료원의 재무상태를 언급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김동규 의원은 “2025년 9월 기준, 의료수익이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6% 증가했고, 당기순손익 역시 23.8% 개선됐다”며 “아직은 적자지만 점차 해소되는 듯 보인다. 경영정상화를 위해 애쓰는 이필수 원장님과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의 잦은 민원 발생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의료원 6개 병원에서 지난 3년간 발생한 민원이 785건에 달하며, 이 중 국민신문고를 통한 신고도 34건에 이른다”며 “시설 문제보다 직원의 불친절 관련 민원이 다수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제 병원도 ‘후기’를 보고 찾는 시대다. 반복되는 불친절은 환자의 발길을 스스로 끊는 것과 같다”며 “친절이 곧 경쟁력이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CS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내년도에 의회에 보고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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