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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산 서울시의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전 세대 균형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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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편중된 평생교육 개편해야 하며, 청소년·청년 위한 평생교육 보완돼야”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11일과 12일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확대 및 보완을 주문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제출한 연령대별 프로그램 이용자 비율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10대는 0.2%, 20대는 1.5%, 30대는 6.1%에 그친 반면에 50대 이상은 전체의 75%에 달했다. 이러한 양상은 2022년에서 2024년까지의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이에 박 의원은 법률과 조례가 모든 시민을 평생교육 대상자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젊은 세대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다 면밀히 설계할 것을 주문했다.

나아가 박 의원은 평생교육진흥원의 주요 이용층이 50대 이상인 만큼, 같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50플러스재단의 프로그램 중복을 점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두 기관의 프로그램의 목적과 기능이 명확하지 않으면 이용자의 시간과 자원이 낭비될 수 있다며 실질적인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치열한 입시경쟁에 내몰리는 청소년과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세대에게 양질의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세대공감의 감수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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