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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여교수협의회, 20년째 장학 나눔 실천···총 71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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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학생 4명에 장학 증서 전달


국립순천대학교 여교수협의회가 우수 여성 인재 4명에게 학업장려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국립순천대학교 여교수협의회가 뛰어난 학업 성취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본교 재학 우수 여성 인재 4명에게 학업장려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지난 16일 선발된 장학생은 ▲식품공학전공 박지영(23학번) ▲회계학전공 정희리(23학번) ▲피아노학전공 최지선(22학번) ▲사회교육과 안시현(23학번) 학생이다.

국립순천대 여교수협의회는 여교수 회원들이 매월 적립한 회비를 기금으로 조성해 2006년부터 20년간 우수 장학생을 꾸준히 선발·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총 71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이는 지역 인재의 학업 지속과 성장을 응원하는 대학 공동체의 실천적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교수협의회는 신임 교원을 대상으로 한 양성평등 워크숍을 비롯 교직원의 성평등 인식 제고와 여성 교원의 권익 신장,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국립순천대학교에서의 연구와 교육’을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 전국 국공립여교수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해 대내·외 네트워크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학 인근 매곡동에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임경희 여교수협의회장은 “국립순천대학교의 전도유망한 여성 인재들이 지역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능력과 재능을 베풀 수 있는 건강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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