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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금연클리닉과 함께 올해는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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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간 니코틴 패치 등 지원받아


서울 마포구에서 한 주민이 금연 상담을 받고 있다.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는 5일 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중심으로 맞춤형 금연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마포구보건소는 금연을 원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금연클리닉’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전문 금연상담사가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등록 시 6개월간 단계별 금연 지원을 받는다.

등록자는 먼저 상담을 통해 흡연 실태와 니코틴 의존도를 파악한 뒤 니코틴 패치 등 금연 보조제와 행동강화용품을 지원받는다. 이후 일산화탄소 측정과 금단 증상 관리, 전화·문자 상담 등을 통해 금연 과정을 지속 관리받는다. 이런 과정을 거쳐 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기념품도 준다.

지난해 말 기준 마포구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1503명으로 목표 대비 107%를 달성했다. 6개월 금연 성공률도 28.6%나 된다. 또 직장인 등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사업장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지난해 총 82회 운영돼 1172명이 참여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마포구는 결심에서 실천 그리고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민 곁에서 함께하는 금연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6-01-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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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